이더리움 2.0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요?
이더리움 2.0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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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요?

초급
1mo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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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전반의 기능성과 경험을 크게 개선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업그레이드입니다. 주목할 만한 업그레이드 사항으로는 지분 증명(PoS)으로의 전환, 샤드 체인, 비콘 체인이라 하는 핵심적인 새로운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해당 사항들은 신중하게 계획된 로드맵을 따라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이더리움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2.0이 정말로 무엇이며, 이것이 암호화폐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살펴봐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들어가며

이더리움 출시 이후, 탈중앙 애플리케이션(DApps) 및 다른 블록체인 형태로 새로운 기술이 크게 확장되어 왔습니다. 보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기술 중 상당수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 구축되었다는 것입니다. 탈중앙 금융(DeFi)의 가장 놀라운 혁신 사례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이더리움상에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확장성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의 트랜잭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거래를 처리하는 비용도 증가했습니다(가스로 지불). 인터넷의 다음 세대를 이끄는 플랫폼이 이더리움이라면, 합리적인 경제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실제로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더리움 2.0의 등장 배경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제안된 ETH 2.0 업그레이드는 주로 확장성 문제를 처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기존과 다른 이더리움이 구현될 것이며, 이 모든 과정은 세심하게 설계된 로드맵을 따라 진행됩니다.


이더리움 2.0이란 무엇인가요?

이더리움 2.0(Eth2 또는 "세레니티”라고도 함)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업그레이드입니다. 이는 몇 가지 향상된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보안 및 탈중앙화 특성을 해치지 않으며, 속도, 효율성, 확장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더리움 2.0은 오래전부터 곧 출시될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주된 이유는 바로 안전하고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확장하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이더리움 2.0은 몇 가지 무척 중요한 기능들을 구현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 이더리움은 기존의 이더리움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2.0의 차이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2.0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분 증명(PoS) 합의 메커니즘 도입, 샤드 체인, 비콘 체인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분 증명

작업 증명(PoW)은 블록체인상에서 블록을 생성하고 검증한 마이너에게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이더리움(또한 다른 블록체인)이 네트워크를 최신 상태로 안전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작업 증명은 블록체인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확장적이지 않습니다.
지분 증명(PoS)은 연산 자원을 “스킨 인 더 게임”으로 대체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즉, 여러분이 최소 32 ETH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예치(스테이킹)하고 검증자가 된 다음, 트랜잭션을 승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분 증명과 스테이킹 작동 방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지분 증명 설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샤딩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접근하려는 이들은 반드시 노드를 거쳐야 합니다. 노드는 전체 네트워크의 사본을 보관하며, 이는 노드가 이더리움 시작 이래의 모든 트랜잭션을 다운로드, 연산, 저장,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한 명의 사용자로서 여러분은 트랜잭션을 위해 노드를 실행할 필요는 없지만, 이로 인해 모든 작업이 느려집니다.

샤드 체인은 다른 모든 블록체인과 동일하지만, 전체 블록체인의 특정 부분만을 포함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노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일부 또는 조각(샤드)만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트랜잭션 처리량과 이더리움 전체의 용량이 증가합니다.


비콘 체인

샤드 체인이 병렬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동기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비콘 체인은 병렬로 운영되는 모든 샤드 체인에 합의점을 제공하여 이를 처리합니다.

비콘 체인은 이더리움 2.0의 핵심 역할을 하는 새로운 블록체인입니다. 비콘 체인이 없다면 샤드 간 정보 공유 및 확장성 또한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콘 체인은 이더리움 2.0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이 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더리움 2.0 로드맵

이더리움 2.0은 한 번에 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세 단계를 거쳐 출시되며, 각 단계에서 새로운 이더리움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각기 다른 기능들을 구현합니다.

0단계

첫 단계 또는 0단계는 비콘 체인의 출시에 전념하는데, 이는 샤드 체인 기능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샤드 체인은 존재하지 않지만, 비콘 체인은 단방향 예치 콘트랙트를 통해 검증인(스테이커)을 수용할 것입니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ETH를 스테이킹한 등록된 모든 검증자는 샤드 체인이 완전히 구현될 때까지 이를 “언스테이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검증자의 ETH는 다음 단계까지 동결되어 있게 됩니다.

0단계는 2020년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5단계

다음 단계에서는 1단계와 1.5단계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샤드 체인을 도입하여, 검증자가 지분 증명을 통해 블록체인상에서 블록을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 1.5단계에서는 이더리움 메인넷이 샤드 체인을 공식적으로 도입하고,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전환을 시도합니다.

1/1.5단계는 2021년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단계

마지막 단계는 2단계로 이더리움 2.0이 완전한 형태의 샤드를 지원하고, 공식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합니다. 샤드 체인은 스마트 콘트랙트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며, 디앱 및 기타 기술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2.0과 이를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게 합니다.

2단계는 2021년 또는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치며

이더리움 2.0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중대한 업그레이드이며, 특별히 확장성의 측면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새로운 지분 증명, 샤드 체인, 비콘 체인 기능이 없다면, 이더리움은 지속 불가능할 것이며, 더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콘트랙트 플랫폼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더리움 2.0의 출시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며,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이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2.0과 디지털 자산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Q&A 플랫폼 아카데미 문의(Ask Academy)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